김영삼대통령은 8일 『북한 핵문제와 관련해 중국측이 문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그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평가한다』면서 『중국의 건설적인 역할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하오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전기운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제1부위원장의 예방을 받고 『전부위원장의 방한을 계기로 한중양국 의회간에 활발한 교류가 이뤄져 양국국민간의 폭넓은 이해증진에 기여하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특히 지난 수년동안 중국이 사회안정속에 개혁과 개방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한중양국이 자원과 자본·기술·개발경험등을 상호보완적으로 결합한다면 이상적인 경제동반자관계 형성이 가능할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하오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전기운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제1부위원장의 예방을 받고 『전부위원장의 방한을 계기로 한중양국 의회간에 활발한 교류가 이뤄져 양국국민간의 폭넓은 이해증진에 기여하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특히 지난 수년동안 중국이 사회안정속에 개혁과 개방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한중양국이 자원과 자본·기술·개발경험등을 상호보완적으로 결합한다면 이상적인 경제동반자관계 형성이 가능할것』이라고 강조했다.
1993-06-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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