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진흥공단은 그동안 은행을 통해 대출해 온 중소기업 구조조정 기금을 오는 8일부터 은행을 거치지 않고 중진공을 통해서도 대출해 주기로 했다.
중진공이 직접 대출하는 자금의 금리는 현행 연 9∼6.5%에서 2%포인트 내린 7∼6.5%로 낮아진다.내용 별로는 자동화·창업·협동화·경영안정 자금이 9%에서 7%로,사업전환 및 소기업 지원자금이 8%에서 7%로,정보화 자금이 7.5%에서 7%로 각각 인하된다.연구개발 자금은 종전과 같이 6.5%가 그대로 유지된다.대출기간도 종전 71일에서 44일로 줄어들고 제출서류도 14개에서 7개로 간소화된다.
한편 정부는 금융기관을 통한 중소기업 구조조정 기금의 대리대출의 금리도 종전 8.4%에서 7.7% 수준으로 내리기로 했다.중소기업 구조조정 기금의 금리인하로 중소기업들의 이자부담은 연간 54억원이 가벼워진다.
중진공이 직접 대출하는 자금의 금리는 현행 연 9∼6.5%에서 2%포인트 내린 7∼6.5%로 낮아진다.내용 별로는 자동화·창업·협동화·경영안정 자금이 9%에서 7%로,사업전환 및 소기업 지원자금이 8%에서 7%로,정보화 자금이 7.5%에서 7%로 각각 인하된다.연구개발 자금은 종전과 같이 6.5%가 그대로 유지된다.대출기간도 종전 71일에서 44일로 줄어들고 제출서류도 14개에서 7개로 간소화된다.
한편 정부는 금융기관을 통한 중소기업 구조조정 기금의 대리대출의 금리도 종전 8.4%에서 7.7% 수준으로 내리기로 했다.중소기업 구조조정 기금의 금리인하로 중소기업들의 이자부담은 연간 54억원이 가벼워진다.
1993-06-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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