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대한관계 격상 검토/집행위 보고서/정치협력 필요성 제기

EC,대한관계 격상 검토/집행위 보고서/정치협력 필요성 제기

입력 1993-05-27 00:00
수정 1993-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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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연합】 한국과 유럽공동체(EC)의 관계는 지금까지의 통상무역 위주에서 탈피,좀더 격상되고 확장된 국면으로 진입해야 한다고 EC집행위원회가 25일 촉구했다.

집행위는 이날 각료이사회에 제출한 「대한관계 검토보고서」에서 『무역,통상등 실질관계의 발전을 전제로 장래에는 한차원 높은 관계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C가 한국관계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내달 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이를 토대로 한 결의문이 채택될 것으로 예상되며 장차 이 결의문을 바탕으로 양자간 정치협력선언등 본격적인 관계격상 시도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EC가 정치협력선언등을 통해 고위급 정기 대화채널을 갖고 있는 역외국가는 미국,캐나다,일본뿐이다.

1993-05-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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