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8일 『우리 사회는 점차 선진국과 같은 노령화사회로 변해가고 있어 노인문제가 중요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생활이 어려운 노인의 생계를 보장하는 일과 노인의 적성에 알맞는 일터를 마련해주는 일,노인들의 건강을 돌보는 일등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낮 제21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자·효부 및 장수어른등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노인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로 가정과 사회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라고 지적한뒤 『특히 노인들의 소외감과 외로움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가정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또 『요즘 우리 사회에는 어른이 없다는 얘기가 있는 만큼 나라의 기강을 바로 세우고 권위와 기강이 제자리를 찾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면서 『신한국은 효가 충만하고 어버이 사랑과 헌신이 넘치는 사회,도덕이 바로 서는 사회』라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낮 제21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자·효부 및 장수어른등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노인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로 가정과 사회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라고 지적한뒤 『특히 노인들의 소외감과 외로움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가정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또 『요즘 우리 사회에는 어른이 없다는 얘기가 있는 만큼 나라의 기강을 바로 세우고 권위와 기강이 제자리를 찾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면서 『신한국은 효가 충만하고 어버이 사랑과 헌신이 넘치는 사회,도덕이 바로 서는 사회』라고 말했다.
1993-05-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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