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수용 단가높여 시의원에 특혜보상/창원시

토지수용 단가높여 시의원에 특혜보상/창원시

입력 1993-04-27 00:00
수정 1993-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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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강원식기자】 창원시가 토지를 수용하면서 공원지구내 지목상 논으로 되어있는 시의원 소유의 토지 6천여㎡를 보상단가가 높은 잡종지로 인정해 보상해준 사실이 26일 밝혀져 물의를 빚고있다.

창원시는 지난 89년 개설된 시내 상복동 일대의 쓰레기매립장 주변 62가구 소유의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창원시의회 송점기의원(50)이 소유하고 있는 상복동 481일대의 공원지구내 논 6천2백57㎡를 보상단가가 논보다 20% 이상 비싼 잡종지로 인정해 5억3천5백47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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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는 송의원이 지난 85년부터 이 땅에 불법으로 목재가공공장을 건립해 사용해 오다 지난 3월 철거되는 말썽을 빚었는데도 이를 잡종지로 인정해 특혜의혹을 사고있다.

1993-04-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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