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등 금융주 하락세 주도
주가가 다시 소폭의 내림세로 돌아섰다.
20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1 포인트가 내린 7백21.66을 기록했다.최근에 비해서는 거래가 다소 부진,거래량 4천3백82만주에 거래대금은 6천9백3억원이었다.
개장초부터 전날의 연중최고치 경신에 따른 경계매물이 대량으로 나오면서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전기기계·증권·고무등업종을 중심으로 내림세로 출발했다.기관 및 일반 매물도 이에 가세,쏟아져 나왔다.후장 들어 조립금속등 대형 조립주의 반등세가 나타나기도 했으나 곧 경계매물의 출회로 오름세가 꺾였다.
증권등 금융관련주와 2부종목의 하락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그동안 오름세에서 소외됐던 한전주등 국민주의 강세가 돋보였다.하한가 13개 종목등 5백6개 종목이 내렸으며 1백81개 종목만 올랐다.
주가가 다시 소폭의 내림세로 돌아섰다.
20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1 포인트가 내린 7백21.66을 기록했다.최근에 비해서는 거래가 다소 부진,거래량 4천3백82만주에 거래대금은 6천9백3억원이었다.
개장초부터 전날의 연중최고치 경신에 따른 경계매물이 대량으로 나오면서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전기기계·증권·고무등업종을 중심으로 내림세로 출발했다.기관 및 일반 매물도 이에 가세,쏟아져 나왔다.후장 들어 조립금속등 대형 조립주의 반등세가 나타나기도 했으나 곧 경계매물의 출회로 오름세가 꺾였다.
증권등 금융관련주와 2부종목의 하락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그동안 오름세에서 소외됐던 한전주등 국민주의 강세가 돋보였다.하한가 13개 종목등 5백6개 종목이 내렸으며 1백81개 종목만 올랐다.
1993-04-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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