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사회주의권동포 영입/해외친북단체에 대응”/유 사무총장 보고

“평통 사회주의권동포 영입/해외친북단체에 대응”/유 사무총장 보고

입력 1993-04-13 00:00
수정 1993-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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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12일 『사회주의권 동포들을 자문위원에 새로 위촉하고 재야인사들을 대폭 영입하는등 조직을 재정비,민주평통을 살아있는 범국민적 통일기구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유경현평통사무총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김영삼대통령에게 올해 주요 업무를 보고,『문민시대에 부응,초당적 범국민 대통령자문기구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새롭게 정립해 나가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유총장은 『이를위해 사회주의권 국가에도 지역협의회를 구성,지원하는 한편 과거 민주화운동에 기여한 비판성향의 인사들을 대폭 영입,직능대표 4천7백56명중 30% 가량을 교체할 방침』이라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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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잠실고 학급 증설을 위한 학부모 토론회’가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잠실고 학급 증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학급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토론회는 잠실고 학급 증설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고교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도입 속에서 소규모 학교가 마주한 구조적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홍후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고,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한국교육개발원 이승호 학교·제도연구실장, 잠실고 박라진 학부모회장, 서울시교육청 김오영 학교지원과장이 패널로 토론에 동참했다. 현장 축사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 이희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교육청 김덕희 행정국장이 맡았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교육위원의 사회로 같은 당 선정환·김현우 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잠실고의 교육 환경 개선을 두고 여야가 초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제에 나선 홍후조 교수는 학생들의 실제 진학 수요에 발맞추어 학급 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등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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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총장은 또 『북한의 「조평통」과 「범민련」및 해외친북단체등에 대응하는 기구로서 장차 남북한 총선가능성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993-04-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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