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능력시험 시간 30분 늘려/수리탐구Ⅰ·Ⅱ­영어 3과목 10분씩

수학능력시험 시간 30분 늘려/수리탐구Ⅰ·Ⅱ­영어 3과목 10분씩

입력 1993-03-30 00:00
수정 199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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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20일에 처음 실시될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시간이 7차에 걸친 실험평가때의 3백10분에서 3백40분으로 30분 늘어난다.<해설 21면>

시험문제는 8월에 실시될 1차시험은 각 과목별로 고교 교사용지도서에서 제시된 고교 3학년 1학기까지 학습 범위에서,11월의 2차시험은 1차시험범위에 시험당일까지 추가 학습한 분량이 포함된 범위에서 각각 출제된다.

교육부와 국립교육평가원은 29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수학능력시험의 고사시간은 1교시 언어영역의 경우 실험평가때처럼 60문항에 90분으로 배정됐으나 20문항의 2교시 수리·탐구영역(1)은 60분에서 70분,60문항의 3교시 수리·탐구영역(2)은 90분에서 1백분,50문항의 외국어(영어)영역은 70분에서 80분으로 각각 10분씩 늘어났다.

출제범위를 보면 수학교과의 경우 일반수학(공통수학)과 수학 1로 1차시험에서는 다항함수의 적분법,정적분의 응용,순열과 조합,확률,통계등이 제외되지만 2차시험에는 1차시험에 빠졌던 부분까지 모두 포함된다.그러나 자연계열 학생들의 이수과목인 수학 2는 능력시험 출제에서 완전히 제외된다.

국어(국어,문학,작문)와 영어는 수학과 달리 1·2차시험모두 출제범위가 특정되어지지 않고 「고교 학습과정에서 성취한 수준과 범위」로만 명시되어 수험준비생에게 혼란을 주게 될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응시원서 접수등은 1차시험의 경우에는 오는 6월5∼18일사이에,2차시험은 10월2∼11일사이에 ▲재학생과 재수생은 출신고교 소재 시·도교육청에서,▲검정고시 합격자는 합격증을 발급해준 시·교육청에서 각각 실시된다.
1993-03-3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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