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천렬기자】 직업보도원생 집단탈주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중부경찰서는 24일 달아난 비행청소년 62명 가운데 56명을 붙잡아 재입원시키고 나머지 6명은 계속 쫓고있다.
이들은 대부분 달아났던 대전시 중구 낭월동 효광교호직업보도원 인근에서 배회하거나 숨어있다가 붙잡혔다.
경찰은 아직 붙잡히지 않은 비행청소년들은 대전지역을 벗어났을 것으로 보고 이들의 연고지로 수사관을 보내 행방을 찾고있다.
이들은 대부분 달아났던 대전시 중구 낭월동 효광교호직업보도원 인근에서 배회하거나 숨어있다가 붙잡혔다.
경찰은 아직 붙잡히지 않은 비행청소년들은 대전지역을 벗어났을 것으로 보고 이들의 연고지로 수사관을 보내 행방을 찾고있다.
1993-03-2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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