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퇴직제 도입 48%가 응답
일본의 주요 기업체 최고 경영자들은 종신고용제와 근무연한에 따른 임금제도가 붕괴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일본의 교도(공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종신고용제와 근무연한을 바탕으로 한 임금제도 두가지는 제2차 대전후 일본식 기업경영의 기둥이 되어 왔다.
교도통신은 지난 2월에 실시된 한 조사에서 경영인 1백명중 86명이 종신고용제가 점진적 또는 급속도로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으며 95명은 일본기업들이 앞으로 근무연한보다 능력에 따라 임금을 결정하는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같은 조사 결과는 지난 날 일본의 급속한 경제성장의 추진력 구실을 했던 일본식 종신고용 및 임금제도가 무너지기 시작했음을 시사하고 있다.
▲조사대상 경영자 1백명중 55명이 그들의 회사가 종신고용제를 폐지할 계획이라고 말했고 이 전통을 지속하겠다고 말한 경영인은 4명에 불과했다.
▲임금결정 방식을 묻는 질문에 고용자 전체에 대해 능력급제를 이미 실시하고 있다고 대답한 경영인은 44명이었으며 고용인 전체에게 근무연한에 따른 임금제를 적용하고 있다고 말한 경영인은 16명에 지나지 않았다.
▲일종의 조기퇴직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한 경영인은 48명이었으며 46명은 이러한 조기퇴직제를 실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도쿄 UPI 연합>
일본의 주요 기업체 최고 경영자들은 종신고용제와 근무연한에 따른 임금제도가 붕괴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일본의 교도(공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종신고용제와 근무연한을 바탕으로 한 임금제도 두가지는 제2차 대전후 일본식 기업경영의 기둥이 되어 왔다.
교도통신은 지난 2월에 실시된 한 조사에서 경영인 1백명중 86명이 종신고용제가 점진적 또는 급속도로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으며 95명은 일본기업들이 앞으로 근무연한보다 능력에 따라 임금을 결정하는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같은 조사 결과는 지난 날 일본의 급속한 경제성장의 추진력 구실을 했던 일본식 종신고용 및 임금제도가 무너지기 시작했음을 시사하고 있다.
▲조사대상 경영자 1백명중 55명이 그들의 회사가 종신고용제를 폐지할 계획이라고 말했고 이 전통을 지속하겠다고 말한 경영인은 4명에 불과했다.
▲임금결정 방식을 묻는 질문에 고용자 전체에 대해 능력급제를 이미 실시하고 있다고 대답한 경영인은 44명이었으며 고용인 전체에게 근무연한에 따른 임금제를 적용하고 있다고 말한 경영인은 16명에 지나지 않았다.
▲일종의 조기퇴직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한 경영인은 48명이었으며 46명은 이러한 조기퇴직제를 실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도쿄 UPI 연합>
1993-03-1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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