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쇄폭탄테러 대참사/봄베이시내 12곳서/1백84명 사망

인,연쇄폭탄테러 대참사/봄베이시내 12곳서/1백84명 사망

입력 1993-03-13 00:00
수정 1993-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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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백70명 중경상… 사상자 늘어날듯

【봄베이 AFP 로이터 연합】 인도의 봄베이 증권거래소등 중심가에서 12일 하오 연쇄폭발사건이 발생,최소한 1백84명이 사망했으며 중경상자수도 7백70여명에 이른다고 인도정부가 공식발표했다.

S B 샤반 인도 내무장관은 이날 의회 답변에서 『봄베이 시내 12곳에서 강력한 폭발사건이 연쇄적으로 일어나 사망자 수가 계속 늘고 있다』고 밝히고 『배후세력이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국제적인 음모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또 폭발사건이 일어난 장소는 증권거래소를 비롯해 인디아 항공사 건물,호텔 2곳,다수의 기업체 및 관공서 건물등 12곳이라고 덧붙였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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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라시마 라오 총리를 비롯한 인도 내각이 이번 사건과 관련,긴급 각료회의를 갖고 사건전말을 자세히 보고받은 뒤 사고가 일어난 마하랴슈트라주(주도 봄베이)행정당국과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인도정부의 한 관리가 전했다.

1993-03-1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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