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쇄폭탄테러 대참사/봄베이시내 12곳서/1백84명 사망

인,연쇄폭탄테러 대참사/봄베이시내 12곳서/1백84명 사망

입력 1993-03-13 00:00
수정 1993-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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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백70명 중경상… 사상자 늘어날듯

【봄베이 AFP 로이터 연합】 인도의 봄베이 증권거래소등 중심가에서 12일 하오 연쇄폭발사건이 발생,최소한 1백84명이 사망했으며 중경상자수도 7백70여명에 이른다고 인도정부가 공식발표했다.

S B 샤반 인도 내무장관은 이날 의회 답변에서 『봄베이 시내 12곳에서 강력한 폭발사건이 연쇄적으로 일어나 사망자 수가 계속 늘고 있다』고 밝히고 『배후세력이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국제적인 음모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또 폭발사건이 일어난 장소는 증권거래소를 비롯해 인디아 항공사 건물,호텔 2곳,다수의 기업체 및 관공서 건물등 12곳이라고 덧붙였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9호선 한영외고역 연계 통로 확보 및 구천면로 보행환경개선 연구용역 추진 논의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강동구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과 지하철 접근성 강화를 위해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박 의원은 지난 6일 전주혜 국민의힘 강동갑 당협위원장과 함께 김병민 서울시 부시장 및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을 차례로 만나 지하철 9호선 ‘한영외고역(가칭)’ 신설과 관련한 지역 주민들의 서명부와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는 한영외고역 인근 4개 단지(고덕숲아이파크,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고덕센트럴아이파크, 고덕자이) 약 6115가구, 2만여명 주민들의 공동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현재 역 예정지 인근 구천면로는 2차로의 좁은 도로와 협소한 보도 폭으로 인해 주민들이 일상적인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으며, 특히 노약자와 장애인의 이동권 제약 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다. 주민들은 안전 확보를 위해 ▲한영외고역 출구 연장을 통한 지하 연계통로 확보 ▲구천면로 구간 도로 경사 완화 및 인도 확장(유효폭 1.50m 이상) 등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에 박 의원은 “지하철 완공 후 문제를 보완하려면 막대한 예산과 사회적 비용이 발생한다”면서 “계획 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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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라시마 라오 총리를 비롯한 인도 내각이 이번 사건과 관련,긴급 각료회의를 갖고 사건전말을 자세히 보고받은 뒤 사고가 일어난 마하랴슈트라주(주도 봄베이)행정당국과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인도정부의 한 관리가 전했다.

1993-03-1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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