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포항제철 명예회장이 모든 공직에서 사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박 명예회장은 오는 12일 열리는 주총에서 명예회장 사임의사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한 관계자는 그가 명예회장을 사임한뒤 어떠한 공식활동도 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명예회장 이외에 이번 주총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황경로 회장등 일부 이사들의 연임도 유동적인 것으로 알려져 결과가 주목된다.
포철의 주식분포는 국민주가 41.4%,정부 2%,산업은행 15%,시중은행 14.3%,대한중석 1.2%,기타기관투자가 16%,우리사주 8.1%로 구성돼 있어 정부 자체결정에 의한 임원임면이 가능하다.
박 명예회장은 지난해 12월 출국했다가 지난달 20일 귀국,정치권등 외부인사들과의 접촉을 끊고 북아현동 자택에서 지내왔다.
9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박 명예회장은 오는 12일 열리는 주총에서 명예회장 사임의사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한 관계자는 그가 명예회장을 사임한뒤 어떠한 공식활동도 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명예회장 이외에 이번 주총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황경로 회장등 일부 이사들의 연임도 유동적인 것으로 알려져 결과가 주목된다.
포철의 주식분포는 국민주가 41.4%,정부 2%,산업은행 15%,시중은행 14.3%,대한중석 1.2%,기타기관투자가 16%,우리사주 8.1%로 구성돼 있어 정부 자체결정에 의한 임원임면이 가능하다.
박 명예회장은 지난해 12월 출국했다가 지난달 20일 귀국,정치권등 외부인사들과의 접촉을 끊고 북아현동 자택에서 지내왔다.
1993-03-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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