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무·박철언의원 관련 없어”/장씨 일문일답

“이 내무·박철언의원 관련 없어”/장씨 일문일답

입력 1993-03-09 00:00
수정 1993-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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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정동안가에서 두 이씨를 자주 만났다는데.

▲두 이씨만 만난 것이 아니라 국가정책에 반영할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위해 정당인·학생·근로자등 사회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언제든지 만났다.

­두 이씨에게 건네준 「정치자금」규모는.

▲안기부예산에 「정치자금」이란 항목은 없다.안기부의 예산집행과정에서 국가발전에 필요한 정보나 의견을 제공하는 사람에게는 그사람이 누구이든 그 사안과 정책기여도 수준에 따라 일정금액의 「정보비」를 항상 제공해왔고 지금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돈세탁은 누가 했나.

▲돈세탁은 할 필요도 없었고 실제로 한 일도 없었다.

­「용팔이사건」을 직접 지시했는가.이해구·박철언씨의 관련여부는.

▲안기부내의 어떤 조직이나 개인도 「용팔이사건」과 관련된 사실은 없다.

­당시 경찰에게 묵인 또는 방관을 지시했는가.

▲그런적 없다.정당 내부문제이므로 그럴 필요도 없었다.

­「용팔이사건」과 관련,그 이전에 관계기관대책회의를 가진 일은.

▲국가 중요사안에 대해 언제·어디서든서면및 구두보고를 받고 관계기관대책회의를 가졌다.<박찬구기자>
1993-03-0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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