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이기동특파원】 러시아는 5일 구소련의 외채 상환문제와 관련,서방 채권국 모임인 파리클럽이 외채상환기간의 전면적인 재조정에 동의할 때까지 외채상환을 중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렉산드르 쇼힌 러시아 부총리는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는 지난 91년 12월 구소련 붕괴후 빌린 러시아의 외채는 계속 상환할 것이지만 구소련의 부채는 파리클럽국가들이 상환기간 연장에 합의하기 전까지는 지불을 중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렉산드르 쇼힌 러시아 부총리는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는 지난 91년 12월 구소련 붕괴후 빌린 러시아의 외채는 계속 상환할 것이지만 구소련의 부채는 파리클럽국가들이 상환기간 연장에 합의하기 전까지는 지불을 중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3-03-0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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