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사라예보 AFP UPI 로이터 연합 특약】 미백악관은 3일 미국의 동부 보스니아에 대한 식량및 의약품 공중투하작전이 계속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디 디 마이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레스 애스핀 미국국방장관의 공중투하작전 중단 발언에 대한 해명을 요구받고 『작전은 계속되고 있다.그리고 진전되고 있다』고 말했다.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도 이날 작전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해 유엔안보리 회의소집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럽공동체(EC)는 옛유고에 대한 보다 강력한 조치를 촉구하며 이 지역에 대해 7천만달러의 구호자금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디 디 마이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레스 애스핀 미국국방장관의 공중투하작전 중단 발언에 대한 해명을 요구받고 『작전은 계속되고 있다.그리고 진전되고 있다』고 말했다.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도 이날 작전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해 유엔안보리 회의소집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럽공동체(EC)는 옛유고에 대한 보다 강력한 조치를 촉구하며 이 지역에 대해 7천만달러의 구호자금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1993-03-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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