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총재인 김영삼대통령은 3일 민자당 여의도 중앙당사와 관훈동 당사를 하나로 통합,당운영경비를 줄이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저녁 청와대에서 최형우사무총장등 민자당 신임 당직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식사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경재청와대공보수석비서관이 전했다.
이에대해 최총장은 『빠른 시일내에 여의도 당사와 관훈동 당사의 통합방안을 마련,보고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저녁 청와대에서 최형우사무총장등 민자당 신임 당직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식사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경재청와대공보수석비서관이 전했다.
이에대해 최총장은 『빠른 시일내에 여의도 당사와 관훈동 당사의 통합방안을 마련,보고하겠다』고 말했다.
1993-03-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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