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김영주기자】 1일 상오6시쯤 제주도 남제주군 마라도 서쪽 90마일 해상에서 조업을 마치고 전남 여수항으로 귀항하던 여수선적 81t급 안강망어선 제18대덕호(선장 박은태·여수시 봉강동 236의1)가 어망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다 스크루에 어망이 감겨 표류하고 있다고 제주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이 배에는 선장 박씨등 9명의 선원이 타고 있다.
이 배에는 선장 박씨등 9명의 선원이 타고 있다.
1993-03-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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