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일까 외출복일까/뉴욕 패션계 과감한 야회·파티복 눈길

속옷일까 외출복일까/뉴욕 패션계 과감한 야회·파티복 눈길

성종수 기자 기자
입력 1993-02-23 00:00
수정 1993-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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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복인가,속옷인가.

봄을 앞둔 미국 패션가에 잠옷·실내복과 구분이 되지 않는 파티복과 야외복이 대거 선보이고 있다.

칼 래거필드,존 갈리아노등 현실의 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아방가르드,즉 전위디자이너들이 상류층 여성들을 겨냥해 뉴욕의 패션시장에 과감한 봄의상을 내놓은 것이다.

이들은 나이트 가운이나 실내복에서 배어나오는 섬세하고 우아한 여성미를 파티복과 야외복에도 연출하기 위해 실크 모슬린등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돈으로 80만∼5백만원에 이르는 옷값이 말해주듯「대담하고 경제력있는 여성들」을 위한 의상일뿐 대중화하기에는 부담스럽다는 것이 패션전문가들의 전망이다.<성종수기자>

1993-02-2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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