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의회­정부 권력분점 합의/옐친·하스블라토프

러 의회­정부 권력분점 합의/옐친·하스블라토프

입력 1993-02-18 00:00
수정 1993-02-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 헌법 실무위 곧 구성

【모스크바=이기동특파원】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과 루슬란 하스불라토프 최고회의 의장은 16일 크렘린궁에서 회담을 갖고 행정부와 의회간의 권력분점을 위한 새 헌법안을 공동으로 마련하기로하고 인민대표대회를 긴급소집,이를 승인받도록 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이로써 최근 다시 가열된 대통령과 의회간의 권력투쟁은 일단 위기를 넘기게 됐다.

러시아 대통령실은 이날 두사람간의 20분에 걸친 2차회담이 끝난뒤 발표한 성명에서 『양측은 행정부와 의회간의 권력분점 문제를 종식시키기 위해 새헌법 초안을 작성할 실무그룹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thumbnail -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이 성명은 『양측의 실무그룹은 체제를 안정시키고 국가를 경제위기에서 구해내기 위해 17일 서로 새 헌법안을 제시,10일내로 공동안을 도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3-02-18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