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AFP 연합】 리비아는 현재 외국회사들을 끌어들여 새로운 화학무기 공장을 짓고있다고 독일 디 벨트지가 서방 정보 소식통들을 인용해 14일 보도했다.
디 벨트는 리비아가 지난해부터 과거 랍타 화학공장 건설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진 태국 회사의 도움을 받아 수도 트리폴리 동남쪽 65㎞에 위치한 타루나에 새로운 화학무기 공장을 짓는 중이라고 전했다.
서방 정보 소식통들은 공장이 아직 가동 단계는 아니나 독일 회사등 서방 중계상들을 통해 곳곳에서 도입한 설비들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디 벨트는 리비아가 지난해부터 과거 랍타 화학공장 건설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진 태국 회사의 도움을 받아 수도 트리폴리 동남쪽 65㎞에 위치한 타루나에 새로운 화학무기 공장을 짓는 중이라고 전했다.
서방 정보 소식통들은 공장이 아직 가동 단계는 아니나 독일 회사등 서방 중계상들을 통해 곳곳에서 도입한 설비들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1993-02-1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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