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자료집 영문판 발간/유네스코 한국위,올 사업 확정

한국전통자료집 영문판 발간/유네스코 한국위,올 사업 확정

입력 1993-02-10 00:00
수정 1993-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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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생태계보호·홍보도 역점

국제이해와 국제협력을 통해 세계평화에 기여한다는 유네스코의 이념을 아동및 청소년들에게 보급해온 협동학교사업(ASP)40주년을 맞아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 한국위원회(사무총장 정희채)가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협동학교사업 담당교사들이 참가하는 연구협의회(7월)와 태국 담당교사들과의 협력방안을 협의하는 모임(4월)을 계획하는등 자체적인 기념행사들을 준비해놓고 있다.

이밖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올해 중점사업은 오는 9월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문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관한 국제포럼.한국위원회와 경남대가 각각 미화 6만달러씩을 출연해 주최하는 국제포럼은 지난 91년 유네스코 본부가 「환경과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주제로 열었던 국제회의에 뒤이은 것.대량생산과 대량소비를 골간으로 하는 성장일변도의 기존 발전양식에 대한 문제제기가 구체화되면서 발전과 문화간의 관계구명을 통해 새로운 발전양식을 타진해보기 위한 자리로 세계적인 석학 26명이 참가해 벌써부터 국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한국문화를 꾸준히 외국에 소개해온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지난 78년부터 15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한국전통자료집 영문판 「Sourcebook of Korean Civilization」 제1권을 최근 발간했다.올해안에 제2권이 발간될 예정인데 국내와 저명학자 40여명이 참여,상고시대부터 1945년에 걸친 한국의 종교·문학·예술·민속등을 분석하고 대표적인 고전들을 발췌·소개하고 있어 오랜만에 나온 내실있는 한국문화사소개서로 기대를 모은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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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설악산 생물권보존지역보호및 홍보,동남아지역 기초과학 네트워크사업,방송통신위성과 문화정체성연구등이 올해 유네스코 한국위윈회 주요사업에 포함돼있다.
1993-02-1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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