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AP AFP 연합】 헬무트 콜 독일총리는 8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와의 사전협의 없이 국방예산을 삭감하거나 병력을 감축하지는 않을 것임을 다짐했다.
콜총리는 『엄청난 통일 비용 때문에 독일군의 감축안을 전반적인 예산감축조치에 포함시켜야 하지만 이와관련된 모든 결정사항은 나토와의 협의를 거쳐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콜총리는 『엄청난 통일 비용 때문에 독일군의 감축안을 전반적인 예산감축조치에 포함시켜야 하지만 이와관련된 모든 결정사항은 나토와의 협의를 거쳐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3-02-09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