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이영덕회장(명지대총장)은 6일 최근 밝혀진 일련의 대규모 입시부정사건과 관련,담화문을 발표하고 『40만 교육자들은 이번 입시부정에 그 누구보다 큰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오늘의 아픔을 교육혁신의 계기로 삼아 「교육바로세우기 운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총은 또 교육계의 자정을 위해 교원들이 앞장서야 할 3대 실천운동으로 ▲자기연찬과 전문성 제고를 통한 전문직으로서의 긍지 회복 ▲정상적 교육과정 운영과 입시교육 배제를 통한 교육본질 수호 ▲입시부정·비밀과외·촌지 및 참고서 채택료 수수 등 각종 비리의 배격 등을 주창했다.
한국교총은 또 교육계의 자정을 위해 교원들이 앞장서야 할 3대 실천운동으로 ▲자기연찬과 전문성 제고를 통한 전문직으로서의 긍지 회복 ▲정상적 교육과정 운영과 입시교육 배제를 통한 교육본질 수호 ▲입시부정·비밀과외·촌지 및 참고서 채택료 수수 등 각종 비리의 배격 등을 주창했다.
1993-02-0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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