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올계획 작년의 5%선 그쳐
불경기의 여파로 기업들이 근로자 신규채용을 크게 줄이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반월공단,창원공단 등 전국의 주요공단 입주업체들이 지난 1월에 해당 공단본부에 요청한 구인수는 공단에 따라 작년 같은 기간의 20분의1 수준에도 못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1천1백40개업체가 가동중인 반월공단의 경우 이 기간에 입주업체들이 공단본부에 알선을 요구한 근로자수는 모두 63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1백68명에 비해 62.5%가 감소했다.
3백여개업체가 입주한 창원공단도 업체들이 이 기간중 불과 7명의 근로자를 요구하는데 그쳐 1백50명에 달했던 작년 같은 달의 21분의1 수준에 불과했다.
또 2백50여개업체가 있는 구미공단의 관리본부가 지난달에 입주업체들로부터 알선을 요청받은 근로자수는 모두 5백84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7백44명에 비해 21.5%가 감소했으며 이는 작년 한달 평균치인 7백25명에 비해서도 크게 못미치는 것이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매년 1월이면 쇄도했던 업체들의 구인요청이 올들어서는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고 말하면서 『대량 실업사태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며 우려했다.
불경기의 여파로 기업들이 근로자 신규채용을 크게 줄이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반월공단,창원공단 등 전국의 주요공단 입주업체들이 지난 1월에 해당 공단본부에 요청한 구인수는 공단에 따라 작년 같은 기간의 20분의1 수준에도 못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1천1백40개업체가 가동중인 반월공단의 경우 이 기간에 입주업체들이 공단본부에 알선을 요구한 근로자수는 모두 63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1백68명에 비해 62.5%가 감소했다.
3백여개업체가 입주한 창원공단도 업체들이 이 기간중 불과 7명의 근로자를 요구하는데 그쳐 1백50명에 달했던 작년 같은 달의 21분의1 수준에 불과했다.
또 2백50여개업체가 있는 구미공단의 관리본부가 지난달에 입주업체들로부터 알선을 요청받은 근로자수는 모두 5백84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7백44명에 비해 21.5%가 감소했으며 이는 작년 한달 평균치인 7백25명에 비해서도 크게 못미치는 것이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매년 1월이면 쇄도했던 업체들의 구인요청이 올들어서는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고 말하면서 『대량 실업사태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며 우려했다.
1993-02-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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