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는 정부가 금리인하조치이후 대출금리를 2% 포인트 내리도록 한데 반발,1% 포인트만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이번 조치를 통해 제2금융권의 대출금리를 2%이상 내리도록 했는데도 단자사와 종합금융사 등이 1%포인트만 내리자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사들도 이들과 같은 수준으로 내리는 방안을 마련중이라는 것이다.
서울의 투자금융사와 종합금융사는 지난 29일 정부의 규제금리 인하조치와 관련 중개어음과 기업어음(CP)·팩터링어음 등의 할인금리를 이날부터 1%포인트씩만 인하하기로 결정했었다.
보험사들은 당초 지난 26일부터 개인및 기업 대출금리를 연12∼14%에서 10∼12%로 2%포인트 내릴 방침이었으나 이를 철회하고 1% 포인트만 내리는 방안을 마련,재무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이번 조치를 통해 제2금융권의 대출금리를 2%이상 내리도록 했는데도 단자사와 종합금융사 등이 1%포인트만 내리자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사들도 이들과 같은 수준으로 내리는 방안을 마련중이라는 것이다.
서울의 투자금융사와 종합금융사는 지난 29일 정부의 규제금리 인하조치와 관련 중개어음과 기업어음(CP)·팩터링어음 등의 할인금리를 이날부터 1%포인트씩만 인하하기로 결정했었다.
보험사들은 당초 지난 26일부터 개인및 기업 대출금리를 연12∼14%에서 10∼12%로 2%포인트 내릴 방침이었으나 이를 철회하고 1% 포인트만 내리는 방안을 마련,재무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1993-01-3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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