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봉승급분 임금인상률에 포함/정부 총액임금제안

호봉승급분 임금인상률에 포함/정부 총액임금제안

입력 1993-01-30 00:00
수정 1993-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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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따라 인상율도 차별화 방침

정부는 올해 기업에 대한 임금지도에서 총액기준 임금인상률 결정에 호봉승급분을 포함시키기로 했다.

또 지난해 임금선도 기업군에 총액기준 5%인상률을 획일 적용한 것과는 달리 임금중점관리 대상업체를 2∼3개군으로 나눠 인상률을 차등 적용키로 했다.

노동부 고위관계자는 29일 올해 임금정책의 기본골격과 관련,이같이 밝히고 『임금인상 결정의 노사간 자율협의를 존중하기 위해 다음달 9일 노사임금협의회 결과를 지켜본뒤 임금정책의 세부 시행지침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홍제천 폭포마당 및 폭포광장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 300% 도전, 우리 서대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 의원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홍제천 변에 마련된 26개의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일일이 방문했다. 특히 ‘햇살아래’ 등 각 부스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손을 맞잡으며 소중한 마음을 나눴다. 이어 장애인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장애인, 특히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은둔 장애인들이 사회로 나와 더 신나고 재밌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체감도 높은 정책을 개발하고 말뿐이 아닌 신뢰를 더하기 위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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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호봉승급과 관련해 『근로자의 실수익이 되는 호봉승급분이 인상률에서 제외됨은 모순으로 올해 임금가이드라인은 호봉승급분을 포함해 결정돼야 한다』면서 『지난해 중점관리업체 7백80개소에 대한 총액임금제 실시결과 노사간 마찰이 많아 대상기업군을 재선정하는 한편 각 기업체의 임금수준을 고려해 인상률을 차등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3-01-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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