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25일 낮 사회각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계대표 73명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함께 하면서 『우리가 희망하는 고도산업사회를 앞당겨 실현하기 위해 여성들이 국정의 각분야에서 국가발전을 위해 한차원 높은 노력을 전개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대통령은 『여성들의 사회참여는 양적으로 확대될 뿐만 아니라 질적인 개선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하고 『최근 여성단체들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줄이기,깨끗한 물 공급등 환경보호운동과 성폭력방지를 위한 입법·홍보활동및 상담소운영등이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여성들의 사회참여는 양적으로 확대될 뿐만 아니라 질적인 개선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하고 『최근 여성단체들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줄이기,깨끗한 물 공급등 환경보호운동과 성폭력방지를 위한 입법·홍보활동및 상담소운영등이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3-01-26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