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문제 해결때까지 일,대북수교 않겠다”

“핵문제 해결때까지 일,대북수교 않겠다”

입력 1993-01-20 00:00
수정 1993-01-2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일원자력협 일 수석대표 밝혀

19,20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3차 한일원자력협의회에 일본측 수석대표로 참석중인 쓰토 다카야(수등륭야)외무성 과학기술심의관은 19일 『일본은 북한 핵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북한과의 수교교섭을 진전시키지 않을 것이며 국제원자력기구(IAEA)내에서도 한국과 긴밀히 협조해 북한핵문제가 해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카야 심의관은 또 『북한핵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강제 핵사찰을 제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성흠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러시아연방 청년청 부청장 면담

서울시의회 성흠제 부의장은 지난 4일 본관 부의장실에서 러시아연방 청년청 레일라 조토바(Leila Ruslanova Zotova) 부청장을 접견하고, 청년정책과 국제 청년교류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오는 9월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개최되는 ‘2026년 세계청년축제’(World Youth Festival)’를 소개하고, 서울시의 우수한 청년 정책과 국제 청년 교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서울시의 청년 지원 정책부터 지방의회의 역할, 청년 참여 확대와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성 부의장은 “청년들이 다양한 국제 경험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참여하는 국제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 부의장은 또 “서울시는 AI, 기후환경, 대중교통,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정책에 대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는 것은 도시 간 상호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레일라 조토바 부청장은 오는 9월
thumbnail - 성흠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러시아연방 청년청 부청장 면담

다카야 심의관은 일본의 플루토늄 수송및 비축문제에 관해 언급,『일본은 비핵 3원칙을 고수하고 있으며 원자력 기본법을 통해 평화적 목적으로 플루토늄의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면서 『일본의 플루토늄 도입은 순수한 경제·기술적 목적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3-01-20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