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주택건설업체가 아파트 등을 짓다가 부도를 내거나 파산해도 국민주택기금이 계속 지원된다.
7일 건설부에 따르면 주택건설업체가 부도 또는 파산된 경우 선의의 입주예정자들이 피해를 보게 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제3의 업체나 입주예정자 대표 등이 사업을 인수해 아파트 등을 준공시킬 경우에는 기존의 국민주택기금 대출액을 재대출로보아 자금을 계속 지원해 주기로 했다.
7일 건설부에 따르면 주택건설업체가 부도 또는 파산된 경우 선의의 입주예정자들이 피해를 보게 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제3의 업체나 입주예정자 대표 등이 사업을 인수해 아파트 등을 준공시킬 경우에는 기존의 국민주택기금 대출액을 재대출로보아 자금을 계속 지원해 주기로 했다.
1993-01-0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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