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을 떠들썩하게 했던 누드집 「산타페」의 미야자와 리에(19)와 인기 스모선수 다카하나다(20)가 파경의 위기에 처했다고 일본의 일간스포츠지가 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1면에서 다카하나다가 지난 연말 가족회의에서 지난 해 발표했던 약혼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들의 파경은 일본스모협회 관리들이 스모계의 거물이자 다카하나다의 부친인 후지시마에게 아들이 대중스타가 아니라 스모선수라며 보다 엄격한 지도를 요청했고 이에따라 후지시마가 가족회의를 소집,아들에게 『결혼을 원하면 당장 스모를 그만두라.그대신 부자관계는 끝장』이라며 결혼포기를 강요한데 따른 것이라고 신문은 밝혔다.
한편 파경소식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뒤 후지시마는 교도통신에 『그 보도에 대해 말할 것이 아무 것도 없으며 우리(부자)는 곧 시작될 스모시합만 생각할 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리에의 모친인 미츠코여사는 『전적으로 낭설』이라며 이같은 내용에 대해 들은 바 없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문제의 파티후 아직 만난 적이없으며 다카하나다는 오는 9일 시작될 새해 스모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도쿄 교도>
이 신문은 1면에서 다카하나다가 지난 연말 가족회의에서 지난 해 발표했던 약혼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들의 파경은 일본스모협회 관리들이 스모계의 거물이자 다카하나다의 부친인 후지시마에게 아들이 대중스타가 아니라 스모선수라며 보다 엄격한 지도를 요청했고 이에따라 후지시마가 가족회의를 소집,아들에게 『결혼을 원하면 당장 스모를 그만두라.그대신 부자관계는 끝장』이라며 결혼포기를 강요한데 따른 것이라고 신문은 밝혔다.
한편 파경소식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뒤 후지시마는 교도통신에 『그 보도에 대해 말할 것이 아무 것도 없으며 우리(부자)는 곧 시작될 스모시합만 생각할 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리에의 모친인 미츠코여사는 『전적으로 낭설』이라며 이같은 내용에 대해 들은 바 없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문제의 파티후 아직 만난 적이없으며 다카하나다는 오는 9일 시작될 새해 스모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도쿄 교도>
1993-01-07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