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들뜬 사회분위기에 젖어 10대 청소년들의 성범죄등 탈선비행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 동부경찰서는 28일 오락실에 놀러온 여중생을 한강고수부지로 유인,집단성폭행한 오모군(16·서울K고1)에 대해 특수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모군(16·K공고1)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동네 친구사이인 오군 등은 27일 하오11시50분쯤 서울 성동구 자양2동 J오락실에 놀러온 손모양(14·S중2) 등 2명을 『산책이나 하자』며 근처 잠실대교 북단 다리밑으로 데리고 가 『말을 듣지 않으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위협,차례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종암경찰서도 28일 망년회를 마치고 나오다 술집 앞길에서 택시를 기다리던 10대 소녀를 집단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정모군(18·용접공) 등 10대 6명을 강도강간혐의로 구속했다.
중학 동창인 정군 등은 지난 26일 사오2시30분쯤 친구가 종업원으로 있는 서울 성북구 하월곡4동 술집에서 송년회를 하고 나오다 근처에서 택시를 기다리던 장모양(18·회사원)을 위협,주점안으로 끌고가 차례로 성폭행한 뒤 현금 6만원과 손목시계 등 10만원상당의 금품을 빼앗았다는 것이다.
서울 동부경찰서는 28일 오락실에 놀러온 여중생을 한강고수부지로 유인,집단성폭행한 오모군(16·서울K고1)에 대해 특수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모군(16·K공고1)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동네 친구사이인 오군 등은 27일 하오11시50분쯤 서울 성동구 자양2동 J오락실에 놀러온 손모양(14·S중2) 등 2명을 『산책이나 하자』며 근처 잠실대교 북단 다리밑으로 데리고 가 『말을 듣지 않으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위협,차례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종암경찰서도 28일 망년회를 마치고 나오다 술집 앞길에서 택시를 기다리던 10대 소녀를 집단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정모군(18·용접공) 등 10대 6명을 강도강간혐의로 구속했다.
중학 동창인 정군 등은 지난 26일 사오2시30분쯤 친구가 종업원으로 있는 서울 성북구 하월곡4동 술집에서 송년회를 하고 나오다 근처에서 택시를 기다리던 장모양(18·회사원)을 위협,주점안으로 끌고가 차례로 성폭행한 뒤 현금 6만원과 손목시계 등 10만원상당의 금품을 빼앗았다는 것이다.
1992-12-2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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