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개혁파부총리,경제정책 전환”/체르노미르딘 총리

“러 개혁파부총리,경제정책 전환”/체르노미르딘 총리

입력 1992-12-25 00:00
수정 1992-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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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내각 개혁 계속 추진 시사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빅토르 체르노미르딘 러시아 신임총리는 24일 개혁파인 보리스 표도로프 신임 부총리(34)가 전반적인 경제정책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체르노미르딘 총리가 경제개혁 전략은 표도로프 부총리에의해 운용될 것이며 정부 전체가 이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경제정책은 의회의 인준을 거부당한 예고르 가이다르 전총리가 담당해왔으며 자유주의 경제론자로서 지난 90년 의회에서 거부당한 급진적인 「5백일 경제개혁계획」의 창안에 참여한 표도로프의 부총리임명은 새내각이 개혁정책을 계속 추구할 것임을 시사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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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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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발표된 표도로프의 부총리 임명은 의외의 일로 받아들여졌는데 그는 최근까지 유럽재건개발은행(EBRD)에서 근무해 왔으며 지난해 구소련이 붕괴될 때까지 재무장관직을 맡았었다.

1992-12-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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