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수학시험 도입/94학년도부터… 무시험전형도 채택

전문대,수학시험 도입/94학년도부터… 무시험전형도 채택

입력 1992-12-20 00:00
수정 1992-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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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학년도 입시에서는 대부분의 전문대가 고교 내신성적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또 출신고교장의 추천을 받은 우수학생들을 무시험 전형으로 선발하는 전문대도 1백여개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19일 전국 1백21개 전문대로부터 94학년도 입시요강을 취합한 결과 80%가량인 95개교가 고교내신성적과 대학수학능력시험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입학정원의 10%범위내에서 우수학생을 무시험으로 뽑는 우선전형제는 천안공전·원주전문 등 1백1개 전문대가 채택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79개교가 우선전형대상자를 내신성적 5등급 이내,20개교는 3등급 이내,2개교는 2등급 이내로 각각 제한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산업체 근무경력이 6개월 이상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한 특별전형제도 공주전문·동양공전 등 1백1개교에서 실시한다.

그러나 대유공전·숭의여전·신구전문 등 11개교는 면접,백제전문·서울예전등은 실기,안양전문은 적성시험을 내신 및 수학 능력시험에 각각 추가하고 있으며 경성·동우·김천전문 등은 내신과 면접 성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방침이다.

한편 본고사를 실시하는 전문대는 영남·영진·한양여전 등 11개교다.
1992-12-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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