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친,보수파에 대반격/대통령 권한강화안 상정

옐친,보수파에 대반격/대통령 권한강화안 상정

입력 1992-12-04 00:00
수정 1992-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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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파는 내각 총사퇴 촉구

【모스크바 AP 로이터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3일 최고 입법기구인 인민대표대회를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대통령 권한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제시,현정부의 시장경제 개혁에 제동을 걸려는 의회내 보수파들에 대한 반격에 나섰다.

옐친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인민대표대회 개회 사흘째인 이날 회람된 결의안은 대통령이 금융및 환전,외환 재정,관세,예산,물가,토지개혁과 각료 임명등의 부문에서 독보적인 법안 기초 권한을 갖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 대통령이 기초한 법안은 상설 입법 기구인 최고회의에 회부돼 10일 이내에 심의를 마쳐야하며 1차 독회에서 통과될 경우 추후 수정은 대통령의 동의를 받아야만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모스크바 AP 로이터 연합】 러시아 인민대표대회가 3일 속개,보리스 옐친 대통령 정부와 개혁정책에 대한 보수파들의 공세가 계속됐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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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 툴레예프 대의원은 경제개혁정책이 실패로 돌아갔다고 비난,옐친 대통령에대해 개혁이 실패하면 사임하겠다고한 기존 약속을 지켜 현 정부와 함께 총퇴진하라고 요구했다.다른 대의원도 현 내각 총퇴진을 요구,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개혁안 표결에 앞서 정부 불신임안을 다시 상정하겠다고 경고했다.
1992-12-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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