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개 영문백과사전 낸다

한국소개 영문백과사전 낸다

입력 1992-12-02 00:00
수정 1992-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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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중·러·동구 등 한국학 불모지에 배포

정부는 외국에 대해 한국을 올바르게 알리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영문한국백과사전」을 발간키로 하고 중국·러시아·동구등 한국학 불모지를 대상으로한 시정사업을 확대 시행키로 했다.

한국관시정사업추진협의회(위원장 이경식공보처차관)가 최근 확정한 93년도 사업내용을 보면 영문한국백과사전 발간,한국소개 기본도서의 중국어·러시아어판 발행등 출판사업 확대와 동해및 독도에 대한 바른 표기를 위한 외교교섭 강화,해외 한국학연구인사에 대한 장학사업 확대등을 포함하고 있다.

영문한국백과사전 편찬사업은 정신문화연구원이 발간한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27권1질을 토대로 93년부터 97년까지 5개년에 걸쳐 3권1질로 축약편찬케 된다.또 북한에 의해 일방적으로 왜곡선전됐던 구공산권의 한국관 시정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소개 기본도서인 「A Handbook of Korea」의 중국어판을 올해말에,러시아어판은 93년 전반기에 출판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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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국지역의 한국관시정사업을 위해 「미국내 한국문헌 오류조사및 시정3개년사업」을 미브리감영대학 한국학위원회에 의뢰,1차연도 백과사전 연감등 참고문헌 조사에 이어 93년에는 세계사및 지리교과서,94년에는 일반단행본에 대한 시정사업을 펼 예정이다.서울대가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와 공동추진중인 「영문학연구총서」도 92년부터 96년까지 5년간에 걸쳐 편찬,전세계 영어권지역의 한국학 강의교재로 채택될 전망이어서 한국학 진흥기반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1992-12-0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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