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튼,“홍콩민주화 조기 추진”/중국­영 갈등 증폭 조짐

패튼,“홍콩민주화 조기 추진”/중국­영 갈등 증폭 조짐

최두삼 기자 기자
입력 1992-12-02 00:00
수정 1992-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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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최두삼특파원】 97년 이양이후 홍콩정청과 체결한 모든 계약의 무효화를 주장한 중국의 선언에도 불구,크리스 패튼 홍콩총독이 민주화 개혁일정을 오히려 앞당기겠다는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홍콩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심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크리스 패튼 총독은 1일 홍콩 입법국(의회격)에서 일본방문 결과를 보고하면서 오는 95년 총선에서 입법국내 직선의원수를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는 개혁안을 당초 일정보다 한달간 앞당긴 내년 2월말 구정직후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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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84년 중영 공동성명과 97년이후 헌법역할을 할 홍콩기본법은 현행 홍콩법률상 유효한 계약을 반환이후에도 유효한 것으로 인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992-12-0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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