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예프(우크라이나) UPI AFP 연합】 우크라이나 의회는 18일 파탄상태에 빠진 국가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해 레오니드 쿠치마 총리에게 의회나 대통령의 승인없이 경제개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잠정적인 비상대권을 부여키로 결정했다.
우크라이나 의회는 이날 하루종일 계속된 격론끝에 대통령과 의회에 국가경제 운용권을 부여한 헌법조항의 효력을 잠정 중단시키는 대신 이 권한을 내년 5월1일까지 6개월동안 쿠치마 총리 내각에 일임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3백8대 16의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시켰다.
우크라이나 의회는 이날 하루종일 계속된 격론끝에 대통령과 의회에 국가경제 운용권을 부여한 헌법조항의 효력을 잠정 중단시키는 대신 이 권한을 내년 5월1일까지 6개월동안 쿠치마 총리 내각에 일임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3백8대 16의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시켰다.
1992-11-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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