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연수버스 저지/서울시 선관위/“교통편의 제공은 위법”

국민당 연수버스 저지/서울시 선관위/“교통편의 제공은 위법”

입력 1992-11-18 00:00
수정 1992-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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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교통편의제공을 통한 산업시찰은 위법이라는 중앙선관위 유권해석에 따라 울산현지 당원연수를 떠나려던 국민당 버스를 처음으로 저지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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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선관위는 이날상오 국민당 서울 강남을지구당이 당원 50여명을 태우고 울산시로 당원연수를 보내려는 현장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앞으로 관계직원을 보내 모든 교통편의제공이 선거법상 금지된 기부행위라는 점을 들어 이들의 울산방문을 막았다.

1992-11-1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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