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중장비 업체/내수부진 시달려

건설중장비 업체/내수부진 시달려

입력 1992-11-17 00:00
수정 1992-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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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년간 호황을 누려온 건설중장비업체들이 올들어서는 건축규제조치의 여파로 내수부진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이들 업체의 수출은 상대적으로 크게 늘고 있다.

16일 상공부에 따르면 연초이후 지난 9월말까지 건설중장비의 내수는 7천5백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가 줄었으나 수출은 1억3천만달러로 같은기간 45.2%가 늘었다.

그러나 내수부진에 따른 생산조절과 수출증가로 지난 3월말 1천2백99대,7백62억원에 달했던 건설중장비의 재고는 지난 10월말 9백65대,6백4억원으로 줄었다.

건설중장비업계는 올해 생산액은 지난해보다 7%가 감소한 8천억원,수출은 40%가 증가한 1억7천만달러에 각각 이를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992-11-1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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