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일방의 정권교체로 한미관계 변화 올 수 없다”

“어느 일방의 정권교체로 한미관계 변화 올 수 없다”

입력 1992-11-13 00:00
수정 1992-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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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주미대사 기고

현홍주 주미대사는 12일 『한미관계는 이제 일방의 정권교체로 인해 영향을 받기에는 정치·안보면 뿐아니라 경제·통상면에 있어서도 너무 중요한 관계로 성장했다』며 『따라서 미국에 어떤 행정부가 들어서건간에 대한정책의 기저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현대사는 이날 공보처가 발행하는 국정신문 특별기고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그 이유로 미민주당이 70년대 카터행정부처럼 안보를 소홀히 하는 정당이라는 비난을 받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으며 한국이 미원조의 수혜국에서 벗어나 상호협력의 파트너로 성장한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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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부위원장(국민의힘·동작4)에 따르면, 2026년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집행을 통해 동작구 내 31개 학교의 55개 사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예산 총 173억 4878만원이 최종 확정됐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현장의 시급한 교육 개선 과제들이 교육청 추경안에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삼일초등학교 급식실 전면개선 사업 17억 1270만원, 신남성초등학교 조리시설 전면보수 및 학생식당 개선, 전기시설 개선 등 5억 9400만원, 은로초등학교 교내방송설비 개선에 1억 773만원, 동작초등학교 지하주차장 방범셔터 설치 및 통학로 안전난간 개선에 5456만원 등이다. 또한 중앙대학교부속중학교에는 인근 재개발 사업 추진에 따른 비산먼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진시설 비용 9500만원도 반영했다. 특히 지난 3월 문을 연 흑석고등학교는 사전기획용역비 2000만원이 반영되면서 향후 교실 증축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트게 됐다. 개교 시점부터 학급 수와 정원 늘리기를 꾸준히 건의해 온 이 의원은, 이번 예산 수립을 발판 삼아 향후 유입될 학생들을 원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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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는 미민주당의 집권으로 주한미군의 감축시기와 규모에 있어 변화가 예상된다는 일부의 전망에 관해 『미민주당은 정강정책에서 북한의 위협이 존재하는 한 주한미군을 유지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고 주한미군의 감축계획은 미공화당행정부의 독자계획이 아니라 민주당지배하의 의회와 합작으로 수립한 것으로 클린턴행정부 아래에서도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해 이같은 우려를 일축했다.

1992-11-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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