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경남 창원공단내 현대정공 노조(위원장 황호남)가 회사측과의 임금및 단체협약 결렬에 따라 11일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이 회사 노조는 지난 10일 조합원총회를 갖고 회사측이 임금을 노조제시안만큼 인상치 않을 경우 11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으나 회사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이날 상오 출근과 함께 파업에 들어가 조업이 전면 중단되고 있다.
이 회사 노조는 지난 10일 조합원총회를 갖고 회사측이 임금을 노조제시안만큼 인상치 않을 경우 11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으나 회사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이날 상오 출근과 함께 파업에 들어가 조업이 전면 중단되고 있다.
1992-11-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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