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UPI 연합】 캄보디아 평화를 위한 국제회담이 8일 크메르 루주가 유엔평화계획 준수를 거부함으로써 실패로 끝났다.
이틀동안 열린 이번 회담에서 크메르 루주는 이미 2년전 공식적으로 철수한 베트남군의 캄보디아 주둔에 대해 종래의 우려를 고집하면서 무장해제 및 자유총선 수락을 거부했다.
이틀동안 열린 이번 회담에서 크메르 루주는 이미 2년전 공식적으로 철수한 베트남군의 캄보디아 주둔에 대해 종래의 우려를 고집하면서 무장해제 및 자유총선 수락을 거부했다.
1992-11-09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