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UPI 연합】 미국 최대의 선거인단수를 보유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주에서도 무소속 로스 페로 후보의 급부상으로 인해 빌 클린턴 민주당후보와 조지부시 공화당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조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지는 26일 자체실시한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클린턴·부시·페로가 각각 47%,28%,20%의 지지를 얻음으로써 지난달에 비해 클린턴과 부시의 격차는 2%포인트가 줄어들었고 페로의 지지율은 3%포인트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지는 26일 자체실시한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클린턴·부시·페로가 각각 47%,28%,20%의 지지를 얻음으로써 지난달에 비해 클린턴과 부시의 격차는 2%포인트가 줄어들었고 페로의 지지율은 3%포인트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1992-10-2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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