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낱말 어두 「ㄹ」음 안쓰기로/국어심의회 결정

한자낱말 어두 「ㄹ」음 안쓰기로/국어심의회 결정

입력 1992-10-22 00:00
수정 1992-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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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노동신문 량강도→양강도로

국어심의회 한글분과위원회(위원장 이기문 서울대교수)는 21일 한글 맞춤범에 따라 한자로 된 낱말의 어두에 「ㄹ」음을 써서는 안된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따라 앞으로 북한이나 중국의 인명과 지명,기타 고유명사도 「로동신문」「량감도」가 아니라 「노동신문」「양강도」로 표기해야 된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나들목 전망쉼터 조성… 압구정 선착장 활성화 유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 주변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전망쉼터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잠원 한강공원 리버뷰 가든 조성공사’를 추진하는 등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의 시민 휴식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그동안 압구정 선착장 활성화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이를 통해 한강공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사나들목 인근 압구정 선착장 주변에 추진된 ‘전망쉼터 조성공사’는 최근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의 가파르고 불편했던 진입계단을 철거하고, 시민들이 한강을 조망하며 휴식할 수 있는 폭 15m, 높이 3.5m 규모의 계단형 쉼터를 조성했다. 새롭게 조성된 전망쉼터는 개장 이후 많은 시민들이 찾으며 한강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녹지관리과가 추진하는 ‘잠원 한강공원 리버뷰 가든 조성공사’도 한창이다. 지난 5월 12일 착공해 오는 6월 30일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이번 공사가 완공되면 도심 속 생태·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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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심의회의 이같은 결정은 최근 언론및 학계의 일부에서 북한의 맞춤법을 좆아 북한의 「이분희」「이종옥」을 「리분희」「리종옥」,심지어 「임수경」도 「림수경」이라 표기하는 등의 사례가 빈발함에 따라 취해진 것이다.

1992-10-2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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