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낱말 어두 「ㄹ」음 안쓰기로/국어심의회 결정

한자낱말 어두 「ㄹ」음 안쓰기로/국어심의회 결정

입력 1992-10-22 00:00
수정 1992-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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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노동신문 량강도→양강도로

국어심의회 한글분과위원회(위원장 이기문 서울대교수)는 21일 한글 맞춤범에 따라 한자로 된 낱말의 어두에 「ㄹ」음을 써서는 안된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따라 앞으로 북한이나 중국의 인명과 지명,기타 고유명사도 「로동신문」「량감도」가 아니라 「노동신문」「양강도」로 표기해야 된다.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 참석…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함께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9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와 서울시 24개 장애인 관련 단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 복지 유공자 시상식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이용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장애인 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기념사와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의 축사 등이 이어지며 행사의 취지를 한층 강조했다. 행사장에는 교육·문화·기술·일자리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54개의 체험 및 전시 부스가 운영됐으며, 시각장애인 스포츠 체험, 수어 교육, 보조공학기기 체험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혔다. 강 의원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장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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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심의회의 이같은 결정은 최근 언론및 학계의 일부에서 북한의 맞춤법을 좆아 북한의 「이분희」「이종옥」을 「리분희」「리종옥」,심지어 「임수경」도 「림수경」이라 표기하는 등의 사례가 빈발함에 따라 취해진 것이다.

1992-10-2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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