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업종 조사/설비투자 88% 달성에 그쳐
반도체와 가전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업종이 경기둔화로 재고누적의 몸살을 앓고 있다.
20일 상공부가 11개업종 2백33개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업종별 재고동향」에 따르면 철강 석유화학 정밀화학 자동차 건설중장비 방직 타이어 시멘트등 8개 업종의 재고수준이 적정수준보다 높았고 반도체 가전등 2개 업종만이 적정수준보다 낮았다.
상공부는 그러나 철강 화섬 시멘트업종만이 4·4분기중 재고가 늘어나고 자동차 석유화학 타이어등은 계절적인 성수기와 연말 수출호조로 재고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업종별로는 철강의 경우 적정재고수준이 1백6만t인데 비해 설비확장에 따른 공급증가로 3·4분기중 재고가 1백45만t에 달했고 석유화학재고(43만t)역시 적정치(39만t)를 웃돌았다.
자동차는 적정수준(2만9천대)에 비해 재고(4만6천2백45대)가 훨씬 많았고 건설중장비재고(7백90대)도 건설경기의 안정으로 적정치 4백대의 두배나 됐다.
그러나 반도체는 수출호조로 재고(9백26억원)가 적정수준9백55억원을 밑돌았으며 가전역시 성수기인 가을철을 맞아 재고부담이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가전중 컬러TV의 재고(59만대)는 적정치 60만대보다 많았다.
한편 제조업의 설비투자는 여전히 부진,16개 주요제조업종 79개업체의 8월말까지 설비투자계획은 9조5천1백71억원이었으나 실제 투자된 규모는 8조4천4백1억원으로 88.7%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도체는 이 기간중 설비투자 계획이 1조5천3백억원이었으나 1조3백54억원만이 투자돼 32.6%가 축소조정됐고 정밀화학도 실제 투자액은 계획보다 22.7%가 축소된 7백86억원에 그쳤다.
반도체와 가전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업종이 경기둔화로 재고누적의 몸살을 앓고 있다.
20일 상공부가 11개업종 2백33개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업종별 재고동향」에 따르면 철강 석유화학 정밀화학 자동차 건설중장비 방직 타이어 시멘트등 8개 업종의 재고수준이 적정수준보다 높았고 반도체 가전등 2개 업종만이 적정수준보다 낮았다.
상공부는 그러나 철강 화섬 시멘트업종만이 4·4분기중 재고가 늘어나고 자동차 석유화학 타이어등은 계절적인 성수기와 연말 수출호조로 재고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업종별로는 철강의 경우 적정재고수준이 1백6만t인데 비해 설비확장에 따른 공급증가로 3·4분기중 재고가 1백45만t에 달했고 석유화학재고(43만t)역시 적정치(39만t)를 웃돌았다.
자동차는 적정수준(2만9천대)에 비해 재고(4만6천2백45대)가 훨씬 많았고 건설중장비재고(7백90대)도 건설경기의 안정으로 적정치 4백대의 두배나 됐다.
그러나 반도체는 수출호조로 재고(9백26억원)가 적정수준9백55억원을 밑돌았으며 가전역시 성수기인 가을철을 맞아 재고부담이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가전중 컬러TV의 재고(59만대)는 적정치 60만대보다 많았다.
한편 제조업의 설비투자는 여전히 부진,16개 주요제조업종 79개업체의 8월말까지 설비투자계획은 9조5천1백71억원이었으나 실제 투자된 규모는 8조4천4백1억원으로 88.7%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도체는 이 기간중 설비투자 계획이 1조5천3백억원이었으나 1조3백54억원만이 투자돼 32.6%가 축소조정됐고 정밀화학도 실제 투자액은 계획보다 22.7%가 축소된 7백86억원에 그쳤다.
1992-10-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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