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제권 등 토의
【버밍엄(영국) AP 로이터 연합】 마스트리히트 유럽통합조약에 대한 회원국내의 반대를 극복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12개국 유럽공동체(EC)의 긴급 정상회담이 16일 영국의 버밍엄에서 개막됐다.
EC지도자들이 네덜란드의 마스트리히트에서 정치경제통합조약에 서명한지 10개월만에 열린 이 긴급정상회담은 유럽 통합시 EC중앙 행정기구의 권한 비대에 따른 회원국의 주권 침해등을 우려,마스트리히트 조약에 거부감을 표시하는 역내 반대세력들의 우려를 덜어주기위한 보완 방안을 토의한후 EC통합의 당위성을 강조하는 이른바 『버밍엄선언』을 발표한다.
그러나 회담 개막을 하루 앞둔 15일 덴마크가 자국 통화를 포기할 것을 거부,영국과 같은 입장을 취함으로써 이번 회담은 진통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헬무트 콜 독일 총리와 존 메이저 영국 총리는 영국 버밍엄에서 유럽공동체(EC) 정상회담 개막 전야인 15일 저녁 양국 정상회담을 갖고 EC내 각국 사정에 따른 순차적 통합방안을 배격해 EC 12개 회원국 전체가 동시에 통합하는 일괄통합방안을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버밍엄(영국) AP 로이터 연합】 마스트리히트 유럽통합조약에 대한 회원국내의 반대를 극복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12개국 유럽공동체(EC)의 긴급 정상회담이 16일 영국의 버밍엄에서 개막됐다.
EC지도자들이 네덜란드의 마스트리히트에서 정치경제통합조약에 서명한지 10개월만에 열린 이 긴급정상회담은 유럽 통합시 EC중앙 행정기구의 권한 비대에 따른 회원국의 주권 침해등을 우려,마스트리히트 조약에 거부감을 표시하는 역내 반대세력들의 우려를 덜어주기위한 보완 방안을 토의한후 EC통합의 당위성을 강조하는 이른바 『버밍엄선언』을 발표한다.
그러나 회담 개막을 하루 앞둔 15일 덴마크가 자국 통화를 포기할 것을 거부,영국과 같은 입장을 취함으로써 이번 회담은 진통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헬무트 콜 독일 총리와 존 메이저 영국 총리는 영국 버밍엄에서 유럽공동체(EC) 정상회담 개막 전야인 15일 저녁 양국 정상회담을 갖고 EC내 각국 사정에 따른 순차적 통합방안을 배격해 EC 12개 회원국 전체가 동시에 통합하는 일괄통합방안을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1992-10-1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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