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친 개혁 오류시인/토지사유화령 서명

옐친 개혁 오류시인/토지사유화령 서명

입력 1992-10-07 00:00
수정 1992-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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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AFP 로이터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6일 지난주 배부된 민영화쿠폰으로 국민들이 땅과 집을 살 수 있도록 하는 포고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옐친 대통령은 이날 의회(최고회의)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러시아 전체가 기다리고 있는 이 포고령을 의회가 지지해주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옐친 대통령은 또 지금까지의 시장경제 개혁정책의 과정에서 높은 인플레율을 비롯해 국민 개개인이 치러야 하는 고통을 무시하고 거시적 경제에 지나친 관심을 기울이는 등 잘못이 있었음을 시인하면서 「다수의 추가 보완조치」를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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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러나 『어려움 속에서도 개혁은 시작됐고 계속되고 있다』고 말해 경제개혁정책을 계속 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1992-10-0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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