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FP 연합】 러시아 정부가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소련 대통령에게 출국금지명령을 내린데 대해 고르바초프 재단은 3일 고르바초프가 민주 러시아에서 처음으로 소련체제 당시 출국비자발급을 거부당한 유태인과 같은 신세가 됐다고 비난했다.
한편 니콜라이 페도로프 러시아 법무장관은 고르바초프가 여권을 되돌려 받으려면 「제정신」으로 돌아가 러시아공산당에 대한 재판에서 증언하도록 한 법원의 명령에 따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고르바초프가 출국금지명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편지를 러시아 외무부와 보안당국에 보냈으며 「현재의 상황에 따라」 한국방문을 취소할 것임을 한국에 통보했다고 전했다.
한편 니콜라이 페도로프 러시아 법무장관은 고르바초프가 여권을 되돌려 받으려면 「제정신」으로 돌아가 러시아공산당에 대한 재판에서 증언하도록 한 법원의 명령에 따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고르바초프가 출국금지명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편지를 러시아 외무부와 보안당국에 보냈으며 「현재의 상황에 따라」 한국방문을 취소할 것임을 한국에 통보했다고 전했다.
1992-10-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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