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생 등 「서울지역 대학생총연합회」소속 대학생 2백50여명은 16일 하오3시쯤 이 대학 도서관앞 뜰에 모여 「관권 부정선거 및 김락중씨 간첩조작사건 규탄대회」를 갖고 『「관계기관대책회의」명목으로 정치에 개입한 국가안전기획부를 즉각 해체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또 『김락중 전 민중당대표를 간첩으로 발표한 안기부의 수사결과는 조작된 것』이라면서 『김씨를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하오4시쯤 한양대와 서울 중구 정동 창덕여중 앞길에서도 각각 대학생 30여명씩이 모여 「관권 부정선거 규탄대회」와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또 『김락중 전 민중당대표를 간첩으로 발표한 안기부의 수사결과는 조작된 것』이라면서 『김씨를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하오4시쯤 한양대와 서울 중구 정동 창덕여중 앞길에서도 각각 대학생 30여명씩이 모여 「관권 부정선거 규탄대회」와 시위를 벌였다.
1992-09-1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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