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선 “최악의 경기침체 초래” 비판/화란·벨기에는 인하 발표
【런던 로이터 AP 연합】 독일을 비롯한 유럽 각국의 금리인하조치에 뒤이어 유럽통화제도(EMS)가 또다시 통화 재조정에 나설지 모른다는 추측에 따라 유럽 외환시장의 거래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영국 중앙은행은 16일 파운드화의 가치 하락을 막기위해 금리를 현행 10%에서 12%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영국의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는 파운드화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서 최저대출금리를 2% 포인트 인상,12%로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잉글랜드은행의 이같은 조치는 파운드화 가치를 방어,더이상의 하락을 막겠다는 정부의 결의를 보여주는 긴급조치로 여겨지고 있으나 일부 비판가들은 이같은 고금리 정책에 따라 영국이 사상 최악의 경기 침체에서 빠져나오기가 더욱 어려울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영국의 금리 인상조치에 뒤이어 네덜란드와 벨기에 중앙은행은 EMS내의 긴장상황을 완화하기위해 주요 금리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중앙은행은 3개 주요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한다고한다고 발표했으며 벨기에 중앙은행도 긴급대출금리와 재할인율을 각각 0.25% 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노먼 라몬트 영국 재무장관은 금리 인상과 관련,『영국 금리는 계속 EMS의 필요에 따라 조정,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런던 로이터 AP 연합】 독일을 비롯한 유럽 각국의 금리인하조치에 뒤이어 유럽통화제도(EMS)가 또다시 통화 재조정에 나설지 모른다는 추측에 따라 유럽 외환시장의 거래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영국 중앙은행은 16일 파운드화의 가치 하락을 막기위해 금리를 현행 10%에서 12%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영국의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는 파운드화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서 최저대출금리를 2% 포인트 인상,12%로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잉글랜드은행의 이같은 조치는 파운드화 가치를 방어,더이상의 하락을 막겠다는 정부의 결의를 보여주는 긴급조치로 여겨지고 있으나 일부 비판가들은 이같은 고금리 정책에 따라 영국이 사상 최악의 경기 침체에서 빠져나오기가 더욱 어려울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영국의 금리 인상조치에 뒤이어 네덜란드와 벨기에 중앙은행은 EMS내의 긴장상황을 완화하기위해 주요 금리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중앙은행은 3개 주요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한다고한다고 발표했으며 벨기에 중앙은행도 긴급대출금리와 재할인율을 각각 0.25% 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노먼 라몬트 영국 재무장관은 금리 인상과 관련,『영국 금리는 계속 EMS의 필요에 따라 조정,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2-09-1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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